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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편도결석, 아데노이드 비대증 :: 편도 부었을 때, 편도 결석 빼는 법, 제거 수술카테고리 없음 2020. 3. 19. 00:17
안녕하세요.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조마조마하게 보내고 있지요.목의 통증이 발발하면 혹시 시코로나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하실 것입니다.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외에도 다양한 질환이 목 통증을 유발한다.편도염 등이 목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편도는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는 문지기의 역할을 하는 기관인데, 편도와 관련된 질환으로는 편도에 염증이 생기면 발발하는 편도염, 편도에 딱딱한 침착물이 형성되는 편도 결석, 편도와 아데노이드가 커지고 있는 아데노이드 비대증이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편도염, 편도결석, 아데노이드비대증에 대해 알아보고 그 수술적 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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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는 림프계 중 하나로 인두(pharynx) 입구 쪽 점막에 위치한 매우 큰 림프조직 덩어리입니다.편도는 위치에 따라 구개편도(platine tonsil), 혀 다음으로 위치한 설편도(lingual tonsil), 귀와 연결되는 이관편도(tubal tonsil), 아데노이드로 불리는 인두편도(pharyngeal tonsil)로 구분됩니다.위 4가지 편도가 편도환(Waldeyer's ring)이 됩니다.편도는 면역세포인 Tcell, Bcell, 대식세포(macropharge)를 발생시켜서 입과 코로 들어오는 항원에 대한 방어기능을 합니다.편도는 출생 때부터 커지기 시작해 4~1세 또는 0세에 가장 활발하며, 사춘기 다음에 점차 퇴화됩니다.
편도에 세균이 자신의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편도염이라고 합니다.이중 급성 편도염은 청년기 젊은 성인에게 호발되어 추위 자신, 더위에 노출되었을 때 감기 이후에 자주 발생합니다.급성 편도염이 발생하면 목의 통증으로 인해 sound식을 삼킬 때 불쾌감이 스스로 타인이고 두통, 전신위약감, 관절통 등 전신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안을 관찰하면 편도의 주위가 붉게 충혈되고 편도가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얀 삼출액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특히 턱 아래쪽, 목 옆에 작은 항아리가 닿아 이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생깁니다.급성 편도염이 지속되고 반복되는 것을 만성 편도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급성 편도염만큼 증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자주 반복되는 형태로 전신적 감염의 노화는 위에서도 감염빈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만성편도염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만성 인후통이다. 목의 통증으로 인해 연하곤란이 생기며, 때때로 구취를 잘하기도 합니다.편도염이 발생할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항생제를 포함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약물치료처럼 충분한 수분섭취,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편도의 회복을 도모할 필요가 있습니다.또한 하나의 가글을 통해 구강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 그 이상 sound가 필수적이다.편도염이 심해지면 편도 주위의 농양이 발생하여 활기를 帯びる 수 있습니다. 편도 주위의 농양은 편도에서 생긴 감염이 편도보다 sound편으로 진행되어 편도 주위에 고름(pus)이 쌓이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증상으로는 심한 통증이 있고, 귀 부분에 동통을 호소할 것입니다. 열·오한이 발생합니다.심한 통증으로 인해 타액, sound식을 삼키기 어렵고 입을 크게 벌리기 어려운 경우가 있으며 다리의 sound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sound성이 변할 수 있습니다.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감염이 주위에 퍼져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편도 주위의 농양이 발생했을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고름을 빼낼 필요가 있습니다.배농이 잘 되면 증상은 금방 호전됩니다. 배농 후 장기간 항생제 치료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편도 주위의 농양은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편도 절제술을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편도의 화산구 같은 표면 때문에 세균이나 맛있는 음식찌꺼기가 편도 표면에 침착되기 쉽습니다.편도에쌓인침착물은딱딱한돌처럼바뀌는데,이것을편도결석이라고합니다.편도 결석은 목의 통증이나 이물감을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역시 한 입 안에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고, 입으로 심한 조금 매운 냄새가 나는 하얀 덩어리가 날아와서 와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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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경우에는 편도 결석만 제거하고 가글약을 사용하는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말한것처럼편도는소아1때급격적으로커져서사춘기를넘지않고성년이되면점차퇴화됩니다. 아데노이드라고 불리는 인두편도는 만 3세 무렵이 가장 크고 구개편도는 만 5세 무렵이 가장 큽니다.반복 감염 등의 원인으로 퇴화되지 않고 편도나 아데노이드가 커질 수 있는데 이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다루게 됩니다.아데노이드 비대증이 심한 경우에는 코막힘, 삼출성 중이염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이는 수면 무호흡증, 콧물, 입호흡(입으로 숨을 쉬는 행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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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노이드 비대증이 계속될 경우 얼굴에서 특징적인 형태를 관찰할 수 있지만, 비대해진 아데노이드로 인해 코를 통한 호흡이 곤란해져 구호호흡을 하게 되며, 이로 인해 코가 넓어지고 콧입술 주름이 없어지고 윗니 앞니가 튀어나와 입을 항상 벌리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구개 편도만의 비대증은 매우 심한 경우에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수술적인 처치로 아데노이드를 절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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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경우는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편도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인해 재발성 삼출성 중이염이 동반되는 경우, 비강기도의 폐색이 발생한 경우, 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인해 수면 무호흡이 발생하는 경우, 재발성 편도염의 경우, 편도에 의해 치아 부정교합 및 안면발달장애기가 발생하며, 거본인 발생, 활성의 여지가 있는 경우, 편도주위의 농양 등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 편도부위의 악성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어린이의 경우 편도 및 아데노이드가 동시에 절제하는 경우가 많고 성인의 경우 아데노이드가 퇴화된 경우, 편도만 제거합니다.소아의 경우 5~6세 다음에 아데노이드가 작아져 지상서 증상이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6세 다음에 진단 및 수술을 판정하도록 합니다.성인의 경우 외래에서 국소 마취를 통해 수술이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2박 3일의 입원으로 전신 마취에 의한 수술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거울이 본인의 내시경을 이용하여 휘어진 수술기구로 아데노이드를 제거한 본인, 최근에는 전기소작기, 고주파 제거기, 작은 드릴 등의 기구로 더욱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수술 후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활기를 띠기 때문에 수술 직후에는 바로 눕는 것보다 옆으로 누워서 본인이 엎드려 있는 것이 기도폐색으로 인한 호흡곤란을 예방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또한 수술 후 출혈이 발생하여 활기를 띠고 있으며 대부분의 출혈은 수술 후 1주일 전후로 호발합니다.즉 출혈 예방을 위해 수술 후 1주일 동안은 부드러운 스スナ식 중심의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